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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

성장장애

아동들이 자기 월령에 맞는 발달이나 발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체되는 아동에게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발달클리닉은 단지 늦되는 아기와 발달지연이 있는 아이를 감별하는 것으로 뚜렷한 발달지연이 있으면 정신지체, 소아자폐, 뇌성마비, 근육질환, 대사질환, 염색체질환등이 있는지 정밀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신경학적인 진찰은 발달장애 아동의 평가에 필수적이며, 선천성 기형, 신체성장의 이상, 피부소견, 눈의 이상, 간비 종대 등은 발달장애의 원인질환을 밝혀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경학적 검사를 통하여 운동장애, 운동신경의 이상유무, 감각기능, 지각기능의 이상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발달을 평가할 때 운동발달, 언어, 사회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평가합니다.

발달에 대한 이해

인간은 성장하면서 단계적으로 연령에 따라 여러 가지 신체기능을 획득해 가는데, 발달장애란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인의 대부분은 뇌의 이상에 의하여 초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질환으로는 지능이 낮아서 사회적응에 지장을 주는 정신지체, 비진행성 중추신경의 운동장애로 인한 뇌성마비, 특수 감각(시각 및 청각)장애 뿐만 아니라 학습 및 행동장애 등도 포함됩니다. 

영유아의 운동발달은 중추 신경계, 골격, 근육의 성숙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고, 영유아기의 발달 중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 발달의 순서는 모든 소아에 있어서 동일하지만 발달속도는 개인의 차가 있습니다. 

운동발달은 생후 1년에 걸쳐, 목가누기, 앉기, 서기, 걷기 등의 큰근육운동이 발달하고 그 후에는 미세운동이 발달합니다. 
뇌기능에 큰 문제가 있을시에 큰 근육운동과 미세운동발달 모두에서 이상이 있지만, 약간의 발달이 지연되어 있을시에 미세운동발달이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큰근육운동은 3- 4개월에 머리를 가누고 7개월에 앉혀 놓으면 혼자 지지하지 않고 앉을 수 있으며 8-10개월에 가구를 붙잡고 설 수 있으며,13개월 또는 14개월에는 혼자 설수 있으며 걷습니다. 

미세운동은 운동장애나 지능을 평가하는데 좋은 지표가 될 수 있고 소아가 자기 연령에 알맞는 손동작을 할 경우 발달지체를 보이는 소아는 거의 없습니다. 잡기의 발달은 4-5개월에 손바닥으로 잡고, 6개월에 손전체를 사용하여 물건을 잡으며, 7-8개월에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잡는다. 12개월이 되면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쥡니다.

성장장애의 조기발견의 중요성

정신지체, 뇌성마비등의 발달지연이 있는 경우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언어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으며, 뇌성마비 환자들은 물리치료을 조기에 받을수록 뇌발달과 운동발달에 진보가 있고 지능발육지연의 경우 과연 조기치료에 의하여 얼마나 IQ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의심스러우나 환경요인에 의한 발달장애의 경우에는 조기치료에 의하여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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